[하모니] 유쾌한 우즈벡 댁 바호르 씨 - 1부<br /><br />아침마다 네 살 딸아이를 깨워 등원 준비를 하는 바호르 씨!<br /><br />요리하랴, 아이 달래랴 바쁜 이때 항상 엄마를 도와주는 17살 큰딸 미나가 등장합니다.<br /><br />두 자매의 활약(?)으로 무사히 아침을 보내고 나면 집안일을 시작하는데요.<br /><br />메아리치도록 부르는 이름은 첫째 딸 '미나'<br /><br />빨래 널 때도, 청소할 때도 시도 때도 없이 큰 딸 미나를 부르는 이유가 있다는데….<br /><br />허당끼 가득한 엄마의 모습을 벗고, 그녀가 향한 곳은 조명이 화려한 스튜디오!<br /><br />사실 그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패션모델로 활동했었는데요. 결혼 후 2002년 한국에 오면서 다시 모델의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35살의 나이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!<br /><br />매일 3~4시간씩 꾸준히 운동하는 '악바리' 헬스녀라는데요.<br /><br />원격 수업으로 집에 있는 큰딸 미나에게 홈트레이닝을 시도하는 바호르 씨,<br /><br />하지만 어쩐지…. 딸의 자세가 심상치 않습니다.<br /><br />추운 겨울, 마음을 녹이는 유쾌하고도 따뜻한 바호르 씨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